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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수지에 조건부석방 제의-5년간 海外생활 조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東京 共同=聯合]미얀마 집권기구인 국가법질서회복평의회(SLORC)는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가 5년간 외국에 나가 있는다는데 동의하면 연금상태를 해제할 방침임을SLORC의 제1서기인 킨 니윤트장군이 밝혔다고 日本의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1일 보도했다.
킨 니윤트 장군은 요미우리 신문과의 회견에서『나는 그를 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때가 오면 조건없이 그와 회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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