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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블레어, 노벨평화상 후보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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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나란히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두 사람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얀 지몬젠 노르웨이 의원은 추천 마감일인 1일 "두 사람은 유엔 지지 없이 이라크 전쟁을 결정한 용기로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벨위원회는 후보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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