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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올해의 브랜드 특별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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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일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CEO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과 함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30만 여명의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여 선정된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오 시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경영전략을 적용하여 시정업무의 효율성을 개선시켰으며, 지난 1년간 3만 여건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서울시 브랜드를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공동 수상한 신 행장 역시 은행권 최초로 6시그마를 도입한 점을 인정받았다.

CEO 특별상 외에도 GS 건설의 ‘자이’,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등 많은 우수 기업 브랜드들이 수상하였으며, 사이버대학 부문에서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차별화된 교육 콘텐트와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조인스닷컴 도형주 기자 (lemond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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