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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의 사유리 미니홈피 마비 직전 … 이유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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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미니홈피에 실린 사유리의 엽기 사진을 보기 위한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일본, 한국은 물론 미국의 뉴욕,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지에서 찍은 기지 발랄한 사진들이 보는 사람들의 무릎을 치게 만든다. ‘미수다’에서는 얌전하고 다소곳한 이미지를 보여주던 사유리는 미니홈피 사진에서만큼은 엽기에 가까운 장난기를 발동하고 있다. ‘우체통에 머리를 넣는 모습’ ‘두루마리 휴지로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모습’ ‘도서관에서 코믹하게 서서 책 찾는 모습’등 촬영 장소나 소품도 다양하다.‘왕족발집’ 간판 앞에서 사진 찍고 ‘왕쪽바리’라는 사진 설명을 달기도 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에서 사유리는 “한국에서 남의 눈 때문에 이상한 포즈로 사진을 못 찍는다”다며 자신의 엽기 취미를 한국에서는 마음껏 못 살리는 데 대해 아쉬워했다.

디지털뉴스 dj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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