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漢拏山 오르다 복통으로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濟州=高昌範기자]22일오전10시19분쯤 한라산 진달래 밭(해발 1천7백m지점)에서 등산객 주광준씨(56.상업은행 영남본부장.서울강서구화곡동)가 실신,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주씨는 이날 상업은행 영남본부 임직원 20명과 함께 성판악 코스를 이용,한라산에 오르던중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실신해 해군헬기로 제주의료원으로 옮겼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