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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신개념 HDSLR 카메라 ‘알파700’ 세계 최초로 국내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극상(極上)화질을 구현하는 소니 HDSLR ‘알파700(α700)’

<왼쪽사진: α700 바디, 오른쪽사진: 세로그립 장착>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 는 새로 개발된 1천 224만 화소 ‘엑스모어(ExmorTM)’ CMOS센서와 이전대비 한층 더 향상된 소니의 ‘비욘즈(BionzTM)’ 이미지엔진을 탑재해 전례없는 극상(極上) 화질을 구현함은 물론, 풀 HDTV와 연결되는 HDMI단자 탑재로 사진촬영에서 감상에 이르기까지 최고 화질을 제시하는 준전문가용 HDSLR 카메라 ‘알파700(α700)’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α700’은 18일 현장판매를 통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돼 더욱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번 현장판매는 소니 본사에서도 ‘α700’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특별히 반영해 진행하는 것으로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만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소니 코리아는 제품명에 포함된 숫자 ‘7’을 부각해 ‘α700’ 국내 출시를 기념한 숫자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촬영한 위치를 기록할 수 있는 GPS 수신기 ‘GPS-CS1’을 증정한다. 또한 18일에는 소니 스타일 코엑스점에서 단독 진행되는 세계 최초 100대 한정 현장판매를 통해 ‘α700’을 구매하는 최초 구매고객에게는 유저들 사이에서 ‘꿈의 렌즈’로 불리 우는 ‘칼자이스(Carl Zeiss®) 교환렌즈를 선사하며, 그 외 6명을 추가로 추첨해 교환렌즈, 세로그립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소니 HDSLR ‘α700’은 오토포커스(AF)기술, 마운트시스템,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술 등 미놀타의 30년 축적된 DSLR 기술노하우와 더불어 소니의 핵심 이미징 처리기술 결정체인 비욘즈 이미지프로세서, CCD, CMOS센서 등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 강점이 조화를 이뤄 탄생된 제품으로, DSLR 카메라에 가장 중요한 기술들이 최적으로 결합돼 이른바 극상(極上)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DSLR 카메라에 HD지원하는 ‘HDSLR’ 신개념 제시


‘α700’은 풀 HDTV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HDMI단자를 탑재해 16:9 비율을 완벽히 지원하고, 번들제공되는 고급 무선리모컨을 통해 HDTV와 연결해 슬라이드쇼, 확대/축소, 사진인화, 사진회전, 삭제 등 손쉽게 다양한 영상 편집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α700’은 이를 통해 DSLR 카메라와 풀 HDTV의 뛰어난 화질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HDSLR’이라는 신개념의 새로운 포토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전망이다.

α700만이 제공하는 극상(極上)의 화질
‘α700’은 새로 개발된 1,224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TM)’ CMOS센서와 향상된 ‘비욘즈(BionzTM)’ 이미지엔진을 탑재해 노이즈가 획기적으로 감소된 고해상도의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 표현을 구현해 낸다. 특히 ‘엑스모어(ExmorTM)’ CMOS센서와 ‘비욘즈(BionzTM)’ 이미지엔진은 노이즈 감소에 획기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소니만의 고유기술로, 두 기술이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해 듀얼 노이즈 감소효과를 구현해 준다.

‘엑스모어(ExmorTM)’ CMOS센서는 촬영된 사진의 아날로그신호를 디지털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1차적으로 노이즈를 감소시키며, ‘비욘즈(BionzTM)’ 이미지엔진은 사진정보가 RAW 데이터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2차적으로 노이즈를 다시 줄여줘 사용자는 결국 노이즈가 최소화된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얻게 된다. 따라서 노출이 크거나 고감도 ISO단계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특히 이 기능들이 유용하다.

또한 ‘α700’ 본체에 내장된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술 ‘수퍼 스테디샷’은 4스텝까지 손떨림을 차단해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안정적인 사진촬영환경까지 제공한다.

초정밀 오토포커스(AF) 성능과 역광에서 탁월한 DRO(D-Range Optimizer) 성능
‘α700’은 탁월한 AF성능으로 이미 검증된 미놀타의 필름카메라 ‘다이낙스 7(Dynax 7)’의 AF 모듈을 진보시켜 채택한 제품이다. 중앙 듀얼크로스 AF센서로 11개 측거점이 흰 벽면에 포커싱이 가능할 정도의 초정밀 AF성능을 발휘하며, AF의 정확성과 스피드도 뛰어나 빠르게 움직이는 동물이나 역동적인 스포츠경기 장면도 기동성있고 정확하게 포착이 가능하다.

한편 역광에서 배경과 피사체의 밝기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소니만의 DRO(D-Range Optimizer)기능도 ‘α700’의 또다른 특장점이다. ‘스탠다드(Standard)’와 ‘어드밴스트(Advanced)’ 모드 두 가지로 구성되며, 특히 ‘어드밴스트’ 모드는 장면을 분석하고 5가지의 최적화 레벨로 나타내줘 사용자가 원하는 노출이나 명암 레벨로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조그다이얼, 편리한 세로그립 등 세심하게 배려한 사용편의성


‘α700’은 92만 화소의 대형 3인치 ‘엑스트라 파인 LCD(Xtra Fine LCD)’와 조작이 편리한 조그다이얼을 채택해 촬영된 사진을 확인하거나 메뉴, 기능변경 시 편리하고 신속하게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먼지나 습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먼지제거 기능, 방진/방습 기능을 탑재했으며, 바디소재도 마그네슘과 신소재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 해 경량화와 내구성 강화를 실현했다.


한편 ‘α700’과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별매 세로그립도 사용편의성을 고려해 세로그립을 부착하더라도 가로그립으로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기능조작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기능배열 및 구성에 세심한 배려를 했다. 세로그립을 부착하더라도 배터리 뚜껑을 따로 분리할 필요 없게 배터리 뚜껑이 들어가는 홈까지 만든 점이 인상적이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α700’은 DSLR카메라 준전문가를 타깃으로 개발된 본격적인 중급기로 DSLR카메라에 HD기술을 결합한 ‘HDSLR’의 신개념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α700’ 발표로 DSLR시장에서 소니의 입지 강화는 물론, 다양한 후속 제품과 렌즈들을 통해 적극적으로 DSLR 시장을 공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지난해 DSLR 카메라 브랜드 ‘α(알파)’를 공식 발표하고, 초급 사용자층 대상의 첫 DSLR 카메라 ‘알파100(α100)’과 명품 칼자이스 렌즈를 포함한 총 21종의 교환렌즈를 선보이며 DSLR 카메라 시장진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HDSLR카메라 ‘α700’은 소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DSLR 카메라로, 준전문가용 대상 ‘α700’의 혁신적인 기능과 성능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DSLR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α700’의 본체 제품가격은 149만 8천원으로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소니스타일 직영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18일에는 소니 스타일 코엑스점에서 100대 한정 현장판매를 진행한다. 100대 한정 현장판매에서 세계 첫 ‘α700’ 구매고객에게는 DSLR카메라 사용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칼자이스(Carl Zeiss®) 렌즈(제품명: SAL1680Z)를 무상 제공하는 한편, 2번째에서 7번째 구매고객까지 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 렌즈 ‘SAL16105’ 교환권, 세로그립 교환권, 포토프린터, 알파 백팩, 배터리 교환권, 2GB CF카드 등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http://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 문의처 :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1588-0911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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