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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충북도 ‘추석 특판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충북도는 도내 4개 정보화마을이 생산하는 특산품을 직거래하는 ‘추석 특판전’을 19일까지 연다고 11일 밝혔다. 추석 특판 상품은 청원 청개구리 쌀마을, 보은 속리산 관광마을, 옥천 배바우 청정마을, 증평 증안골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하는 쌀과 토종꿀·대추·표고버섯·배·청국장환·잡곡 등 28개 품목이다. 구입은 인빌쇼핑 홈페이지(www.invil.com)나 전화(080-725-1100)로 주문하면 된다.

 
◆충북 보은군이 ‘제30회 대추사랑 속리산축전(10월 3∼7일)’을 앞두고 30일까지 속리산 신혼여행 추억이 담긴 사진을 찾는다. 군은 흑백·칼라 신혼여행 사진 중에서 정이품송, 법주사, 상가 풍경 등이 배경으로 담긴 100점을 뽑는다. 우수작 20명에게 속리산레이크힐스호텔 숙박권을, 장려작 30명에게는 상품권을 준다.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 보은대추 한 상자(1kg짜리)씩 준다. 응모는 보은군청 홈페이지(www.boeun.go.kr) 로 하면 된다. 문의 043-540-3391.

◆축산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있는 ‘2007 대전 국제 축산 박람회’가 12일부터 3일간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무역전시관 등지에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 등 5개 축산단체가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싸움대회, 돼지고기·닭고기, 우유 등 축산물 시식회등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일본 등 8개국 200여개 축산업체가 참여, 사료·최첨단 축산 기자재·약품 등도 선보인다. 문의 042-600-5441.
 
◆강원도는 일본 농식품 바이어를 초청, ‘농수산물 수출 상담회· 생산현장 투어’를 마련하고 여기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도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농식품 바이어 20여 명을 초청, 도내 신선 농산물 및 농수산 가공식품 생산업체와 수출 상담회를 열고 수출 생산 현장과 양양 송이축제를 둘러볼 계획이다. 수출 상담은 10월 1일 강릉 현대호텔에서 도내 생산업체와 일본 바이어가 1대 1로 만나 하게 된다.

◆강원도 원주시는 14일 오전 10시 치악체육관에서 2007 원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열리는 박람회는 ㈜시유메디컬시스템, 리스템, ㈜이수, ㈜제수 등 원주지역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10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알선한다. 실버예술단 공연, 농악놀이 등 식전행사와 건강검진 이미지 메이킹, 창업지원 컨설팅,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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