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箕善인천시장이 시정설명회 기념품제공건으로 선관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은후 한달여동안 잔뜩 움츠린채 근신하는 모습이 확연. 崔시장은 당초 5월초 자신이 해외시장개척단을 이끌고 러시아등 동유럽 4개국을 순방하고 타슈켄트시와 자매결연까지 추진하려던 계획을 변경,지역경제국장을 개척단장으로 출국시키기로 하는등 여론향배를 의식한 조심스런 行步.
그러나 인천시 간부들은 송도해상신도시건설,영종.용유종합휴양관광단지조성등 인천시가 21세기를 내다보고 추진중인 사업이 崔시장의 지나친 조심성으로 인해 행여 차질이라도 빚지 않을까 걱정스런 표정들.
[仁川=金正培기자]
<봉화대>崔기선인천시장 선관위 경고 받은후 몸조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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