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아나운서는 “남들이 알아볼까 변장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인터넷을 통해 커플링이 공개되면서 들켰다 ”고 말했다. 2세 계획에 대해 김남일은 “5명쯤 낳고 싶지만 보민이가 너무 힘들 것 같아 1명을 낳은 다음에 더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12월 8일 오전 11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며, 김남일이 양아버지처럼 모시는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주례를 맡는다.
장혜수 기자
김 아나운서는 “남들이 알아볼까 변장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인터넷을 통해 커플링이 공개되면서 들켰다 ”고 말했다. 2세 계획에 대해 김남일은 “5명쯤 낳고 싶지만 보민이가 너무 힘들 것 같아 1명을 낳은 다음에 더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12월 8일 오전 11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며, 김남일이 양아버지처럼 모시는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주례를 맡는다.
장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