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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주택자금대출 年이율 6~8.5%로-平和銀 오늘부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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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광업.제조업체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4일부터 평화은행에서 대출기간이 길고 이자가 싼 주택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평화은행은 정부가 국민주택관리기금에서 배정한 올해 근로자주택구입및 전세자금 1천억원을 4일부터 전국의 본.지점에서 취급한다고 밝혔다.
주택구입자금은 가구당 1천4백만원 이내에서 연리 8.5%로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 방식이다.또 전세자금은 1천만원 이내에서 연 6.0%로 2년뒤 일시상환 조건이다.
융자대상은 전기.가스.중기업,건설업,자동차.판매.수리.차량연료 소매업,운수.창고.통신업,위생업,폐수처리업,가로환경미화업종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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