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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지하철 驛勢圈주차장 개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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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기지하철 준공에 맞춰 97년까지 서울시내 26개 2기 지하철역 주변에 2만3천2백74면의 역세권주차장이 개발,공급된다.
서울시가 28일 마련한「2기지하철 역세권주차장 공급방안」에 따르면 3호선 연장선역인 탄천역에는 역사의 지상및 지하에 2백60면의 주차장을 만들고 분당선 수서에도 대규모 역세권 주차장을 개발한다는 것.
또 5호선 오목역에는 기존 안양천변 유수지를 복개,주차장으로활용하고 영등포구청역에는 지하에 2백50~3백면의 주차장을,어린이대공원역에도 5백면의 지하주차장을 각각 만들기로 했다.
이밖에 주차장 공급량은 다음과 같다.
▲도봉산역=5백면▲노원역주변 미도파백화점 종합환승센터=5백면▲태릉입구 묵동천하천부지=5백면▲사가정역=1천2백29면▲고속터미널역=1천면▲가리봉역주변 안양천고수부지=3백면▲잠실역=2백면. 〈方元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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