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 740명의 총각 가운데 312명이 김태희를 신부감으로 뽑았고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 여자 역을 맡은 윤은혜(254명), CF 스타 전지현(87명), 탤런트 송윤아(66명), 방송인 현영(21명)등이 그 뒤를 이었다. 미혼 여성 760명 가운데 285명이 신랑감 후보로 박수홍을 꼽았고 ‘무한도전’팀의 리더이자 국민 MC인 유재석(274명), 영화배우 정준호(101명), 탤런트 공유(73명), 방송인 김제동(27명)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타매칭은 전 환경부장관 출신 연극인 손숙(63)이 주선하는 21세기 신감각 맞선 프로그램이다. 연예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파트너를 구해주고 있다.
[디지털 뉴스 dj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