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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 오염 심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大田=金賢泰기자]대전의 주요하천인 대전.유등.갑천등 3대하천의 오염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22일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대전천등 3대하천의 수질현황을 종합점검한 결과 대전천 현암교 부근이 연평균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35.3PPM으로 공업용수로도 적당치않은 물로 측정됐다.
올들어 1,2월에도 갑천교 부근은 평균 27PPM으로 지난해보다 오염도가 웃돌고 있고 대전천선화교부근이 13.7PPM,현암교부근 32.7PPM등 대전천을 중심으로 3대하천의 하류쪽 오염도가 계속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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