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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덕진포등 5곳 국민관광지로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경기도는 22일 안성 금광저수지,연천 임진강변.재인폭포,김포덕진포.문수산성등 5개지구를 서울근교권과 인천해안권으로 나눠 97년까지 국민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도는 안성 금광지구(면적 3.3평방㎞)의 경우 현재 기본 설계용역을 발주한 상태인데 국민관광지로 지정한후 96년까지 호반지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김포 덕진포 지구(면적 0.44평방㎞)와 연천 재인폭포 지구(면적 0.3평방㎞)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을 4월과 10월에 각각 발주해 덕진포 지구를 해안형 관광지로,재인폭포 지구를내수면형 관광지로 97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도는 이밖에 연천 임진강변(0.3평방㎞)과 김포 문수산성지구(0.1평방㎞)를 내수면형 관광지와 해안형 관광지로 각각 개발하기 위해 상반기중 입지조사에 들어가 95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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