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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차관등 26명 서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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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경식 전 경제부총리 등 새 정권의 첫 장관을 지낸뒤 퇴임한 10명과 김영태 전 기획원차관 등 전직 차관 및 차관급 16명 등 26명에게 근정훈장을 주도록 하는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
새정부의 첫 각료중 박희태 전 법무·박양실 전 보사부장관과 김상철 서울시장은 서훈대상에서 제외됐다. 서훈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청조근정훈장=이경식 전 부총리,한완상 전 통일부총리,이해구 전 내무·허신행 전 농림수산·고병우 전 건설·송정숙 전 보사·이인제 전 노동·이계익 전 교통·황산성 전 환경처·김덕룡 전 정무1차관
▲황조근정훈장=김영태 전 차관·최인기 전 내무차관·이수휴 전 국방차관·김정숙 전 정무2보좌관·김세신 전 법제처차장·이판석 전 농진청장·염태섭 전 항만청장·이의익 전 대구시장·우근민 전 제주지사·박해준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변정일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등<신동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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