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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된 公園국교 학생수련원 건립-전북 정읍교육청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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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井邑]전북 정읍교육청은 학생수 격감으로 폐교한 정주시내장동공원국교에 학생과 교원들을 위한 수련원을 건립한다.
18일 교육청에 따르면 폐교된 공원국교 부지 5천9백79평방m에 7개의 교실을 3억7천만원을 들여 1백80명을 수용할 수있는 수련원으로 개축한뒤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개방한다는 것.이같은 계획은 이곳이 국립공원 내장산 공원구역으로 주변의 경관이수려해 학생과 교원들의 심신수련장으로 적지이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이에따라 이곳 수련원을 학생대상의 전통예절교육과 심신수련,교원및 교육공무원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이곳 수련원을 활용하게 되는 정읍교육청관내 초.중등학생수는 2만3천여명이고 교직원수는 2천3백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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