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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아파트 공급-부산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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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釜山=許尙天기자]부산시는 올해 전용면적 18평형 규모의 근로자 아파트 8천27가구분을 공급키로 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도시개발공사와 주택공사에서 근로복지 아파트 5천9백71가구(분양)와 사원임대 아파트 2천56가구등의근로자 아파트를 건립,공급할 계획이다.
도시개발공사는 동산2지구 근로복지 1천3백40가구와 사원임대3백60가구를 비롯,다대5지구 근로복지 2천9백60가구와 사원임대 6백40가구를 오는 7월에 공급하고 화명3지구 근로복지아파트 1천1백20가구는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또 주택공사에서 공급할 금곡3지구 사원임대 6백23가구와 해운대신시가지의 근로복지 5백51가구.사원임대 4백33가구를 8월에 분양한다.시는 올부터 근로자주택 입주대상에 상시종업원 5명이상인 광업.건설업.자동차판매및 수리 연료소매업소 등을 추가하고 사원임대아파트는 가구당 1천6백만원(연리3%),근로복지아파트는 가구당 1천4백만원(연리7.5~8.5%)씩의 자금지원을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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