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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등 셋 고발/국회 노동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 노동위는 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자보의 돈봉투사건과 관련,김택기사장과 이창식전무·박장광상무 등 3명을 위증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노동위는 이들 3명이 지난달 27일 노동위 증언에서 김말룡의원(민주)에게 돈봉투를 전달한 사실을 전면 부인함으로써 위증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들 3명이 재판에서 위증혐의가 입증되면 국회증언 감정법상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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