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시내버스 증차-서울 연결 11개노선 264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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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일산.산본.중동등 3개신도시와 성남시등 9개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불편을 해소하기위해 6월1일부터 3개신도시와 서울간에 운행되고 있는 11개 시내버스노선에 2백64대(도시형 69대,일반좌석 1백95대)의 시내버스가 증차된다.또 서울 과 이들 도시간에는 직행 좌석버스 5개노선과 광역 급행버스 11개노선,심야좌석버스 10개노선등 26개노선이 신설된다.
경기도가 2일 최종확정한 신도시및 수도권도시 대중교통대책에 따르면▲일산~신촌노선 54대▲일산~불광동및 서울역노선 58대▲일산~공항 18대▲일산~영등포 21대▲일산~의정부 10대▲산본~사당동 11대▲산본~양재동 5대▲산본~구로동 1 0대▲중동~영등포 23대▲중동~서울시청및 광화문 38대▲중동~공항 16대등 모두 2백64대의 시내버스가 증차된다.분당과 평촌노선은 전철개통후 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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