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을 상습복용한 혐의로 구속돼 정신감정을 받고 있는 故 朴正熙대통령의 외아들 志晩씨(36.서울서초구반포4동)가 이번에는 향토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 고발돼 또 수난. 서초구청 민방위과는 29일 포병대위 출신인 朴씨가 지난해4월26일부터 5일 동안 받도록돼 있는 병역동원 훈련소집에 별다른 이유없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발한 것.지난해 12월25일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朴씨는 서울지검남부지청의 요청으로 같은달 30일부터 서울성동구중곡동 국립서울정신병원에 수감돼 지금까지 신체및 정신감정을 받고 있는 중.
<주사위>히로뽕 복용 朴志晩씨 鄕軍法위반 告發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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