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 계속… 불당 백10 돌파/작년 12월17일후 처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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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경제신문=본사 특약】 일본 엔화는 27일 동경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백9.55엔을 기록,지난해 12월17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가 1백10엔대 밑에서 마감됐다.
이같은 엔화의 상승은 미일 포괄경제협의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외환시장에 미국이 엔고 압력을 계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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