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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재개발 대상 시범구역 지정 재개발계획 확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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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光州]광주시는 26일 시내 재개발 대상 35개 구역 77만평 가운데 동구 계림 3구역의 대인시장 주변등 4개 지역 11만2천여평을 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2001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재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도시재개발 기본 계획을 확정,공고했다.이번에 시범적으로 지정된 재개발 대상지역은 ▲계림3구역 대인시장 주변▲서구 임동구역 아세아극장 주변▲동구 학동5구역 백화마을 주변▲서구 양동3구역 양동국교 주변등 4개 구역이다. 시는 이들 4개 구역을 완전 철거하고 대인시장 주변은판매와 주거 겸용의 복합시설지구,아세아극장 주변은 주거.업무겸용의 일반업무지구,백화마을 주변은 고층 주거지역,양동국교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재개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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