校舍신축 1년 늦어져 더부살이 수업 불가피-全南외국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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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羅州]올3월 개교예정인 全南외국어고가 건물신축이 늦어져 1년간 더부살이를 해야할 형편에 놓였다.전남외국어고는 지난해 11월 영어.독일어.프랑스어.중국어등 4개과 1백20명을 모집했으나 교사 신축공사를 지난해 12월에야 착공해 당 분간 임시 교사를 마련,개교 및 수업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는 것.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나주시용산동 영산포동국교를 폐교하고 그 자리에 전남외국어고를 설립키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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