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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중외제약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중외제약은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 생산 공장을 국제기준에 맞는 제조시설(cGMP)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4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시설 리모델링 후 생산하는 이미페넴을 미국과 유럽에 수출할 계획이다.

 
 ◆대한제강은 14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노사 공동으로 ‘가치창조 노경(勞經)관계’ 선포식을 열었다. 이 회사 노사는 임금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해왔던 노사관계를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중요시하는 관계로 전환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다음달 5~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한·중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업체와의 물류사업 상담회 등이 열리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무협 국제물류지원단(02-6000-5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청은 안경테의 ‘오코코즈’, 김치의 ‘궁’s 푸드’ 등 12개 중소기업 공동상표 브랜드를 홍보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5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를 TV·신문·잡지 등의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비용의 일부를 중기청이 지원하는 제도다.

 ◆캐주얼 의류업체 베이직하우스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여성 금연 캠페인에 동참한다. 서울·경기·광주·부산 지역 매장에서 보건복지부가 여는 ‘여자, 담배를 말하다’ 전시회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초대권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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