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지도자 아마行 허용키로-야구協,올시즌부터

프로야구출신 지도자들의 아마야구 진출길이 열릴 전망이다.
대한야구협회는 10일 백남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올시즌부터 프로출신 지도자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프로출신들은 오는 22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되면 아마야구 지도자로 나설 수 있게 됐다.
崔寅哲야구협회장은 이날 프로출신 지도자의 수준 높은 기술을 받아들여 아마야구의 활성화를 꾀하는 길이 아마와 프로 모두가 발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그동안 프로출신 지도자들은 모교에서 체육교사로 발령받거나 인스트럭터등 편법으로 아마야 구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