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새 사무국장 印尼외교관 출신 누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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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싱가포르 로이터=聯合]인도네시아 외교관 출신의 구스티 루슬리 누르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사무국장직을 맡게됐다고 APEC 사무국이 10일 발표했다.
누르는 덴마크.노르웨이.벨기에 등의 대사를 역임했으며 인도네시아가 美國으로부터 올해 APEC의장국을 인수함으로써 지금까지사무국장으로 활동한 미국의 윌리엄 보드국장의 후임으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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