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故 李吉用傳記 출판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지난 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인 孫基禎선수의 가슴에달린 일장기를 지우고 신문에 게재,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웠던 우국지사 故李吉用기자의 傳記출판기념식이 25일 오후 올림픽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李吉用체육기자상후원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李敏燮문화체육부장관(左)을 비롯해 孫基禎씨(中),그리고 고인의 장남인 李台永중앙문화센터국장(右)등 2백여명의 체육관련 인사들이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