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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감독·여우주연상/상해 국제영화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상해=외신종합】 영화 『서편제』가 14일 폐막된 제1회 상해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임권택감독(57)은 그동안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 『아다다』 등으로 베니스·모스크바·몬트리올 등 각종 영화제에서 강수연·신혜수 등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줬으나 본인이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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