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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성형수술 한다면 ‘이런 모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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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의 예뻐진 모습이 네티즌들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성형수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미려는 케이블채널 Mnet ‘미려는 괴로워’를 통해 가수 도전기를 공개하고 있는 중. 그녀는 지방흡입술과 운동으로 ‘몸짱’으로 거듭나고 있다. 8일 방송에서도 김미려의 날씬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70kg이던 몸무게가 8일 방송에서는 59kg으로 돼 있던 것. 김미려는 무려 10kg이 넘는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필러를 주입해 성형을 하는 과정도 공개했다. 코와 턱, 입가의 주름 등을 필러와 보톡스를 이용해 보정한 것.

또 방송에서는 김미려가 턱과 광대뼈의 성형수술을 위해 의료진과 상담을 하는 장면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는 보톡스와 필러 시술이 아닌, 실제로 뼈를 잘라내는 것.

의료진은 성형수술 이후의 모습을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김미려에게 보여줬다. 광대뼈가 축소되고, 강해보였던 턱의 선이 훨씬 부드러워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미려는 자신의 변한 모습에 성형수술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 더 이상 성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보인 반면, “성형으로 예뻐진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들도 있다.

또 시뮬레이션 사진을 본 후, “김주하 앵커나 서인영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난다”고 말하기도.

점점 살이 빠지고 여성스러운 얼굴로 변해가고 있는 김미려. 그녀의 지방흡입과 성형수술 여부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다른 논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굳이 성형하는 것 까지 보여줘야 하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우리 사회가 김미려에게 성형을 강요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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