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한컴소프트웨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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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컴퓨터제품 전문생산업체인 한국컴퓨터가 설립한 자회사.
이 회사는 한국컴퓨터에서 그동안 취급하지않던 범용프로그램등의개발.제조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며 기존에 납품해온 기종의 프로그램지원업무도 처리할 예정이다.
자본금 2억원을 한국컴퓨터가 전액 출자하고 한국컴퓨터의 洪承采회장(60)이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회사는 특히 SI(시스팀통합)사업을 턴키베이스방식으로 전개하고 미국 텐덤社의 컴퓨터기종에 쓰이는 시스팀 프로그램외에 각종 응용프로그램등도 개발할 계획.
직원은 50명정도로 출발하게 되는데 개발부문인력이 대부분이다.(717)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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