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용관 마스코트 「해돌이」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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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태양서 태어난 아기요정… 자원개발 홍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각종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하는 엑스로 자원활용관의 마스코트 「해돌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태양에서 태어난 귀여운 아기 요정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해돌이는 정부가 엑스포에 자원활용관 건립을 결정하면서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개발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상공자원부는 현재 대외적으로 내보내는 메모지와 편지봉투 등에 이 「해돌이」를 인쇄해 쓰고 있으며 「해돌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자원활용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해돌이가 새겨진 「솔라셀」모형이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또 자원활용관의 「에너지 정보코너」 등 각 코너에서 보여주는 영상물에는 처음에 「해돌이」가 등장,자원관리의 중요성을 관람객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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