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전선 155마일 … 청소년들이 간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13회 국제 평화통일 체험활동'에 참가한 국내외 스카우트 대원과 일반 청소년들이 10일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를 건너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CJ나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체험단 155명은 통일대교를 출발해 7박 8일 동안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155마일을 도보로 행진하면서 군부대 위문품 전달,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과 견학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종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