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유창종 부장검사)는 9일 미국 LA에서 25억원어치(투약가 기준) 히로뽕을 밀반입해 시중에 판매하거나 이를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혐의(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위반)로 재미교포 배부용씨(35·상업) 등 7명을 구속하고 김모씨(34)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임창수씨(30) 등 5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팔다남은 히로뽕 7백40여g과 판매대금 1천30만원을 압수했다.
서울지검 강력부(유창종 부장검사)는 9일 미국 LA에서 25억원어치(투약가 기준) 히로뽕을 밀반입해 시중에 판매하거나 이를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혐의(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위반)로 재미교포 배부용씨(35·상업) 등 7명을 구속하고 김모씨(34)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임창수씨(30) 등 5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팔다남은 히로뽕 7백40여g과 판매대금 1천30만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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