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상징 '빅벤'이 한동안 종소리를 울리지 않는다. 영국 하원은 8일 '빅벤'이 기계장치 수리에 들어가 11일 오전 8시(현지시간) 종소리를 끝으로 6주간 울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웨스터민스터 의사당 동쪽 끝에 있는 시계탑 '빅벤'은 15분마다 종소리를 울려왔다. 용역회사 직원들이 시계탑 유리를 청소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상징 '빅벤'이 한동안 종소리를 울리지 않는다. 영국 하원은 8일 '빅벤'이 기계장치 수리에 들어가 11일 오전 8시(현지시간) 종소리를 끝으로 6주간 울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웨스터민스터 의사당 동쪽 끝에 있는 시계탑 '빅벤'은 15분마다 종소리를 울려왔다. 용역회사 직원들이 시계탑 유리를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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