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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한국옵티그마 ‘시호비전’으로 사명 변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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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옵티그마 ‘시호비전’으로 사명 변경

 국내 최대 안경제조 및 유통업체인 (주)한국옵티그마(회장 김태옥)는 회사명을 ‘시호비전’으로 바꾸고 새 CI(로고)를 8일 발표했다.

 
◆“D램 고정가격 2.19달러 올라”

 반도체중개업체인 D램익스체인지는 반도체 제조업체가 전자업체에 납품하는 D램 고정가격이 512메가비트(Mb) DDR2 기준 2.19달러로 올랐다고 8일 발표했다.

 
◆현대차 i30 총 2076대 팔려

 지난달 출시한 현대차의 ‘i30’가 지난달 1776대, 이달 들어 310대(6일 기준) 등 총 2076대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이는 올해 판매목표 6000대의 3분의 1을 넘는 수치다.

 
◆CJ홈쇼핑, 수수료 없이 농산물 판매

 CJ홈쇼핑은 9일 오후 5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1촌 1명품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된장·쌀·고추장 등 우수 농산물 판매 프로그램을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고 방영한다.

 
◆SK네트웍스, 모바일쿠폰 사업 나서

 SK네트웍스는 8일 차세대 모바일 쿠폰 사업 ‘유핏쿠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TF 고객은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치매예방센터 개소식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8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에서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1년간 이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재정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기로 이날 협약을 맺었다.

◆LGT·농협 ‘세이브앤세이프카드’ 출시

 LG텔레콤과 농협은 8일 전략적 업무 제휴를 하고 ‘세이브앤세이프카드’를 출시했다. 농협이 발급한 제휴카드 고객은 LG텔레콤 통신요금의 10%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고 휴대전화 단말기 구입대금을 쌓인 포인트로도 낼 수 있다. LG텔레콤은 500여개 농협 매장에 입점해 가입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SKT ‘T인터랙티브 홍보단’ 발대식

 SK텔레콤은 8일 UCC(사용자제작콘텐트)로 휴대전화 대기화면 서비스인 ‘T인터랙티브’를 홍보하는 ‘T인터랙티브 인간광고단’ 발대식을 했다. 일반인 90명으로 구성된 광고단은 3주간 지하철 등에서 직접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도 하고 홍보용 UCC를 제작해 싸이월드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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