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3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를 비롯,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됐다.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서의현조계종총무원장 등 승려와 신도 5천여명이 참가해 부처님이 탄생한 참뜻을 새겼다.
서 원장은 이날 봉축사에서 『문민정부로 신한국·정의사회가 구현돼 가고 있는 지금 겨레의 한결같은 숙원이며 과제인 통일성업을 성취하는데 자비와 평등의 불력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불기253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를 비롯,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됐다.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서의현조계종총무원장 등 승려와 신도 5천여명이 참가해 부처님이 탄생한 참뜻을 새겼다.
서 원장은 이날 봉축사에서 『문민정부로 신한국·정의사회가 구현돼 가고 있는 지금 겨레의 한결같은 숙원이며 과제인 통일성업을 성취하는데 자비와 평등의 불력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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