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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진단 결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준공된 지 10년이 넘은 경기도내 1천1백31개소의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가운데 29개소가 붕괴위험이 있어 재건축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경기도가 지난1월 발생한 청주시 우암상가 화재붕괴사고를 계기로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드러났다.
재건축 판정을 받은 건물은 다음과 같다.
◇수원=▲화서1단지아파트(4백50가구)
◇성남=▲단대 주공아파트(2백 가구)
◇의정부=▲내외주택(40가구) ▲가능연립(55가구) ▲영신연립(24가구) ▲풍안연립(86가구) ▲시민아파트(36가구)
◇안양=▲현대·영남연립(1백57가구) ▲삼성·동남연립(1백27가구) ▲이화연립(24가구) ▲영신연립(48가구) ▲영진 연립(20가구)
◇광명=광명아파트(1천 가구) ▲광복아파트(5백70가구)
◇송탄=청기와연립(18가구) ▲삼원연립(24가구)
◇동두천=▲중앙시장
◇미금=▲미금연립(42가구) ▲혜정연립(44가구) ▲구 신우연립(75가구)
◇군포=장미연립(30가구)
◇의왕=장미연립(1백14가구) ▲진흥연립(16가구)
◇하남=동부연립(33가구) ▲동촌연립(66가구) ▲호산연와사택(70가구)
◇남양주=▲신앙촌 주택
◇용인=▲정오연립(52가구)
◇안성=▲수정연립(4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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