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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미군헬기 추락 9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이라크 서부에서 8일 미군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9명이 숨졌다. 미군 대변인은 사고기가 팔루자 근처에서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했다고 밝혔다. 비상 착륙을 시도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팔루자 지역은 지난 3일에도 미군 헬리콥터가 격추당해 미군 1명이 숨지는 등 이라크 저항세력의 공격이 거센 곳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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