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비리 파헤치는 경관-『하드투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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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작품보다 개인적 매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이 주연하는 『하드 투 킬(Hard To Kill)』 (MBC-TV 주말의 명화 15일 밤9시30분)은 범죄 조직과 결탁한 부패 공직자의 비리에 평범한 경관이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
영화 내용보다 눈부신 액션 장면이 주조를 이루나 가족 시청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장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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