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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이호 열애 "미니홈피와 전화로 사랑 속삭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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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리브의 양은지(23)와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호(23)이 1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 중이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양은지는 올해 초 베이비복스 리브를 통해 가수 활동을 하고 있고, 이호는 러시아 프로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들은 전화 통화와 미니홈피 등으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은지 미니홈피와 이호 미니홈피에도 네티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축하한다" "두분이서 오래도록 예쁜 사랑하길 빈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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