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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 가스터빈 생산(기업기업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한라중공업은 미국의 스튜어트 스티븐사와 가스터빈 발전설비 제작 공급에 관한 협약을 맺고 1만3천∼5만㎾급의 가스터빈을 생산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한라그룹 정인영회장은 최근 한달간 미·멕시코 방문도중 미스튜어스 스티븐사의 보브 오닐사장과 만나 협력계약을 했는데(사진) 독일의 지멘스사,이탈리아의 누오 보피요네사에 이은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한라중공업은 최저 5백㎾에서 최고 20만㎾급에 이르는 모든 기종의 가스터빈 발전설비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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