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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회장·백지연 전 앵커 사돈됐다…범현대가 결혼식 총출동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부인 홍인화씨(오른쪽)와 백지연 전 앵커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씨 결혼식에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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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경기고 총동창회 外
◆경기고 총동창회(회장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는 제74주년 국군의 날과 개교 122주년(3일)을 맞아 우리나라 중등교육 발상지인 경기고 교정에 ‘경기인 호국영웅 명비’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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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라그룹, HL그룹으로 변경…‘더 높은 삶 추구’ 의미
한라그룹, HL그룹으로 변경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라그룹이 HL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라그룹의 모태는 1962년 고(故) 정인영 창업 회장이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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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평균 수명, 76.8세…최장수는 98세 롯데 故신격호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2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재벌’들의 평균 수명이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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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도료·건축자재 60년간 한우물 경영
정상영 정상영(사진) KCC그룹 명예회장이 30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왕회장’으로 불리는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이다. ‘영(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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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범 현대가 1세대 경영 막 내려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 [중앙포토]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사진)이 30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왕회장’으로 불리는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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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사책임자 한라그룹 회장, LG·삼성 출신 영입하고 신사업에 사활
정몽원 회장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를 맡아 '제2의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월 한라그룹 인사 명단에는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그룹 총수인 정몽원(65)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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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원정 숙소에 묵는 협회장 “함께해야 같은 꿈”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왼쪽 둘째)은 ’난 어시스트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아이스하키는 축구와 달리 득점당 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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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핵심자본”…정몽원 한라 회장 최고인사책임자 까지 맡는다
정몽원 한라그룹은 최근 임원 인사에서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RO) 직위를 신설하고 정몽원(사진) 회장이 맡았다고 22일 밝혔다. 한라그룹은 “정 회장이 직접 인사업무 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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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책임자 된 회장님…정몽원 한라 회장, 최고인사책임자 맡아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중앙포토] 한라그룹은 최근 임원인사에서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직위를 신설하고 정몽원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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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말아먹을까 좋아하는 국수도 안 먹어요
대표팀이 지난해 세계선수권 2부리그에서 우승, 1부리그 진출을 확정 짓자 기뻐하는 정 회장. [중앙포토] “핀란드에 보냈던 아이들이 골을 합작해 너무 기뻐 팔짝팔짝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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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키, 불과 20년전 캐나다 피자배달원팀에 1-8로 졌었다
18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골리 맷 달튼이 캐나다 선수에게 깔려 괴로워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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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1부리그 승격 순간 펑펑 울어" 아이스하키 세계 16강 기적
‘꿈을 꾸고, 꿈을 믿고, 그 꿈을 실현하라.’(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 한라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회장이 늘 강조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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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4)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네 번째는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이다. 7월 20일은 운곡 정인영 회장 추모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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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위니아만도 지분 100% 인수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만도가 범 현대가의 품으로 돌아온다. 1999년 외환위기 당시 한라그룹에서 사모펀드인 CVC캐피털파트너스에 매각된 지 15년 만이다. 10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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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0년은 번영·공존의 시대” 정몽원 한라회장, 창립 50년 기념사
한라그룹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에 새로 건립한 만도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정몽원(57·사진) 한라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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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인영 회장, 목포 명예시민 추서
정종득 목포시장은 1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목포시민의 날’ 행사에서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추서했다. 명예시민증서는 정몽원 회장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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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
한라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29일 전남 목포시 목포생활도자기박물관 원형광장에서 열렸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고인이 1996년 한라 삼호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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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 정인영 명예회장 추모 사진전
한라그룹은 20일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 5주기를 맞아 서울 잠실 본사에서 추모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 오른쪽부터 변정수 만도 부회장, 황병주 전 한라중공업 사장, 레이먼드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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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기업인 정인영’을 잊지 않았다
10월 1일 ‘목포시민의 날’에 맞춰 추서하는 명예시민증서. 정 회장이 아무런 연고 없는 목포 인근에 대형 조선소와 제지공장을 세워 지역경제를 살린 것에 대한 보은이다.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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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20일 경기도 양평군 용담리 선영에서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행사를 했다. 정상영 KCC명예회장, 정몽진 KCC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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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정주영-정인영 ‘형제의 싸움’
현대건설이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태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필리핀 해역을 거쳐 걸프만까지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재킷들을 19번이나 바지선으로 운반하는 대모험을 시도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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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현 회장이 뭔데 ‘현대 적통’ 잇나”
▶금강산 관광 첫 시찰단의 모습. 정상영 KCC 회장도 참석했다(가운데 회색 재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정상영 회장).없어질 수도 있었던 현대건설은 정 회장의 ‘절대 간판 못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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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이명박 대통령 참 답답할 겁니다”
이양섭 명신산업·MS오토텍 회장은 현대그룹 최고위 임원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현대건설 시절부터 동고동락했다. 이 회장은 지난 대선 때 물밑에서 고려대 후배이자 오랫동안 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