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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의 애정행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2일밤 8시50분)-1982년『미스터 아더』로 골든글로브상 코미디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더들리 무어에게 두 번째로 골든글로브상을 안겨준 작품. 아내와 아름다운 첼리스트사이에서 겪는 한 남자의 애정행각이 하이 코믹터치로 그려진다. 방송국 프리랜서 사회자인 롭은 여판사인 아내 미키가 번번이 자기와의 약속을 깨자 외로움을 느끼던중 모드라는 미모의 첼리스트를 알게돼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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