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시예선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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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신일고가 22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7회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 예선 최종일 결승에서 장충고를 11-17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예선 최우수선수는 타격 (0·722)과 타점 ( 12점) 상을 휩쓴 신일고중견수인 김재현이 차지했다.
서울시 대표로 오는 4월샤일부터 시작되는 본선에 나서는 팀은 신일고를 비롯, 중앙· 덕수상·휘문·장충· 동대문상· 성남· 경기고등 8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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