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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열차 내달4일 운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철도청은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는 4월4일부터 교외선 레저열차 운행을 재개키로 했다.
하루 1왕복 운행하는 임시열차는 오전9시30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신촌·가좌· 수색· 능곡· 일영·장흥· 송추역등 중간역을 거쳐 의정부역에 오전10시50분에 도착하며 돌아올 때는 의정부역을 오후5시40분에 출발해 서울역에 오후6시55분에 도착하게된다.
승차권은 수도권의 각철도역에서 10일전부터 발매하며 왕복운임은 거리에 관계없이 3천4백원이다.
철도청은 교외선 레저열차 운행을 지난해 6월12일 처음 시작해 11월8일까지 운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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