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AEA 사찰단 평양 도착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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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09면

아델 톨바(오른쪽 둘째) 단장 등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쇄를 검증·감시할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 일행이 14일 오후 평양 공항에 도착해 짐을 옮기고 있다. 감시카메라 등 1t 분량의 장비를 갖고 온 사찰단은 “곧바로 영변 핵시설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영변에서 2~3주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5개 핵시설 폐쇄·봉인 과정을 지켜본 뒤 상주 요원 2명을 남겨두고 북한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신화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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