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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농구 황성인 등 연봉 협상 끝내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프로농구 황성인 등 연봉 협상 끝내

한국농구연맹(KBL)은 11일 재정위원회를 통해 지난달 30일까지 소속팀과 계약을 하지 못한 황성인(전자랜드) 등 5명과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황성인은 2억4540만원, 전형수(SK)는 1억6500만원, 구병두(모비스)는 1억원으로 결정됐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예매율 49%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7 프로야구 올스타전(17일.부산 사직구장) 입장권 3만장 중 10일까지 중앙지정석과 지정석은 매진됐고, 일반석은 1만5000여 표가 남아 전체 예매율이 49%라고 발표했다. 입장권 예매는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전화 1588-7890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KIA 최희섭, 2군 경기서 홈런

프로야구 KIA의 최희섭이 2군 경기에 처음 출전해 홈런을 때렸다. 최희섭은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2군 경기에 1루수 겸 1번 타자로 나와 8회 말 우중월 2점 홈런(비거리 120m)을 치는 등 4타수 2안타.2타점을 기록했다.

여자축구선수권, 내일 여주서 개막

초.중.고.대학, 일반부 등 국내 여자축구 54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13일 경기도 여주에서 개막해 30일까지 열전에 들어간다.

경남 뽀뽀, J - 리그 이적 백지화

프로축구 경남 FC는 최근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와 진행해 온 브라질 출신 공격수 뽀뽀(29)의 이적 협상을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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