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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훈련복 입은 ‘피겨요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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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피겨요정’ 김연아(17·군포 수리고·사진)양이 10일 KB국민은행과 1년 동안 3억원의 훈련비를 지원받는 후원계약을 맺었다. 서울 여의도동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강정원 행장으로부터 훈련복을 전달받은 김 선수가 맵시를 뽑내고 있다(사진).

김 선수는 11일 일본으로 건너가 14~16일 신요코하마 프린스호텔 스케이트센터에서 열리는 ‘드림 온 아이스쇼’에 출연, 새 쇼프로그램인 팝밴드 노다우트(No Doubt)의 ‘저스트 어 걸(Just a girl)’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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