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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씨 수필집 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원로시인 황금찬씨가 수필집『기다림은 늘 황홀하다』를 펴냈다(훈민정음 간).
『봄이 와 언덕에 오랑캐꽃이 피면 어디엔 가로 떠나고 싶다』는 영원한 젊음을 지닌 노 시인이 우리 일상에서 찾아낸 풋사랑같이 설레는 산문 60여 편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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