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조 총장 파면조치 요구/교육부,재단에

교육부는 8일 조직적인 입시부정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광운대 조무성총장은 해임보다 더 강도높은 파면조치토록 재단(이사장 이영구)에 요구했다.
교육부는 광운대에 대한 감사가 끝나는 13일께 감사결과를 토대로 재단측에 임시이사진 파견을 계고할 방침이라 광운대사태 수습을 위한 임시이사 파견은 사립학교법에 따라 계고후 15일 후인 이달말께가 될 전망이다.